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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자작글

인연

    인연 / 감로수 인연이란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모든 것이 될 것이다. 사람과 사람들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낮 선이의 잠시 잠깐 스쳐가는 아주 짧은 인연 ! 그리고 만나지 말았으면 하는 만남은 악연이라고 하지만 악연과 인연이 처음부터 따로 정해진 것은 아니다. 악연도 인연도 이 모두가 내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왕 만났으면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바랜다. 맛나는 음식을 먹을 때나 좋은 일이 있을 때나 즐거움이 있을 때 늘 함께하지 못함을 아쉬워하고 그리워하는 그런 인연 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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