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세인산악회 번개 상봉산 나무꾼 선정화 감로수 계산동 에서 07시출발 09시 석모도 도착
이른 시각이라 아직 한사하네요
배를타고 09시30분 산행을 시작 했지요 1시간쯤 올랐을까? 혜명산을 지나 능선길을 달리는데 눈보라가 몰아치더군
콧등이 찌릿함을 감지하면서 12시 상봉산 도착 간식조금 먹고 양지바른 곳을 찻았지요 김해김씨 묘소앞에
자리를 펴고 선정화 김치찌게 솜씨발이 보글보글 끌는소리에 추위도 근심도 다잊은체 너무나 행복한 시간
기분좋게 하산하여 보문사 대웅전에 들려 오늘의 즐거움을 감사드리고 작은소원 하나세우고 왔죠
우리 세인산악회 잘 보살펴달라고....끝
출처 : 세인산사랑산악회
글쓴이 : 감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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