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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산행이야기

[스크랩] 11월정기 수리산 종주

이번 산행은 가까운 거리라서 마음이 느긋해진다 이것저것 챙겨서 출발 장소에

도착 하니 반가운 얼굴들 맞이하고 8시40분 수리산 등산로 도착 단채사진 한컷,

노랑바위를 지나 정상을 향해 오를때 첫 눈이 하얗게 우릴 반겨주었죠?

높은 산이나 낮은 산이나 피할수 없는 깔딱 고개 목까지 차오르는 숨을 몰아쉬며

뒤를 돌아보니 우리 산우님들 어찌나 정답게 이야기 하며 올라오는 모습 너무나 보기

좋았습니다. 사방이 탁터인 전망대에서 한숨 쉬고 10시쯤 태을봉 도착 정상주 한잔 쭈~욱

막걸리에 보쌈, 김장김치, 거기다 하얗게 싸인 설경 우린 너무나 행복 했담니다.

칼바이를 지나고 슬기봉 공군기지 지나 따뜻한 곳에 자리를 잡았죠.

맛나는 점심 빵빵하게 채우고 감투봉을 마지막으로 6시간 종주를 마치고 떠들썩한

뒤풀이로 막을 내렸담니다. 세인산사랑산악회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출처 : 세인산사랑산악회
글쓴이 : 감로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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